BIOS를 사용하는 구형 시스템에 SSD를 연결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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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홈서버를 운영하고 있는데 Core 2 Duo 시스템이다.

E6700 Conroe CPU에 8GB 램을 꽂고 있고 OS는 Windows 10을 사용한다.

이 시스템에 HDD를 달아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SSD 를 꽂아 보려고 찾아 보았다.

 

P35-DS3P

 

메인보드는 Gigabyte 의 P35-DS3P. 예전에 해킨토시 때문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잘 사용한다.

이때 보드들은 BIOS(바이오스) 방식이라 저장장치는 2TB가 한계이고 SATA2 를 지원한다.

 

SATA 로고

SATA Revision 1.0

SATA I (One), SATA 1 이라고 쓰거나 SATA 1.5Gbps 라고 쓴다. 최대 전송속도는 150MB/s 로 당시 HDD 대역폭을 넘어 섰다.

 

SATA Revision 2.0

SATA II (Two), SATA 2 라고 쓰거나 SATA 3Gbps 라고 쓴다. 최대 전송속도는 300MB/s 로 당시 HDD 대역폭을 훨씬 넘어서나 SSD의 경우 속도 제한이 발생한다.

 

SATA Revision 3.0

SATA III (Three), SATA 3 라고 쓰거나 SATA 6Gbps 라고 쓴다. 최대 전송속도는 600MB/s 로 SSD를 충분히 지원한다. 하지만 현재는  NVME 와 같이 PCI 버스에 직결하는 표준도 보편화 되어 있다.

 

오랜만에 보드에서 지원하는 규격을 찾다 보니 감회가 새로워 정리해 본다.

삼성 870 EVO 모델 1TB을 구매해 연결할 예정이다.

 

  • Micron MX500 보다 발열이 적다.
  • SATA 2에 연결하니 이미 대역폭 제한이라 제 성능을 내기는 어렵다.
  • 하지만 현재의 HDD 보다는 훨씬 나을 듯
  • 시스템 교체하면 SSD는 재활용해야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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